こんにちは。안녕하세요.
私が韓国語の学習をスタートした2002年は、長い間、近くて遠い国と言われてきた日本と韓国が、サッカーワールドカップ共催というスポーツを通じてひとつになった年でした。そしてその翌年に放送され話題となった『冬のソナタ』が瞬く間にブームとなり、『韓流』という言葉と共に日本人にとって韓国がより身近に感じられるきっかけとなりました。
その韓流ブームの始まりから10年以上が経ち、また若い世代をも魅了したK-POPブームが追い風となり、映像や音楽を通して文化と言う枠組みの中で、日本と韓国は、より親しみやすく、より友好的な関係が築きあげられました。
スポーツや、映像、音楽での交流が定着したこれからは、また違うカルチャーや技術交換を通じて、日韓両国がさらに有意義な関係になることを期待しています。
私は短いようで長いこれまでの年月、日韓を行き来しながら、コミュニケーションの橋渡し役を担って参りました。似ているようで似ていない両国の文化や商習慣もさることながら、臨場感溢れる現場でお互いが本音で語り合うことから、異国の中で起きたかけがえのない経験と、非常に多くのことを吸収することができました。
その経験と人脈を活かし、より幅広いフィールドで、末永く、日本と韓国の橋渡しを続けていくことを私の生涯の目標と考えております。
안녕하십니까? 저는 식스 트리 컴퍼니 대표의 일본인 토쿠보 시마 라고 합니다.
제가 한국어 공부를 시작한 2002년은 오랫동안 가까우면서도 머는 나라라고 말해진
한국과 일본이 월드컵(축구)를 통해 두 나라가 하나가 된 한해였습니다.
다음해 드라마 겨울연가가 방영이 되어서 [한류]라는 단어와 함께
일본 사람들에게 한국이라는 나라가 더욱 가깝게 느낄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한류붐이 시작됐을때부터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서 또젊은 학생들까지 매료시킨
K-POP붐 덕분에 음악과 영상을 통해 문화라는 카테고리로써 더욱 친해져
보다 좋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이제 스포츠 문화 교류가 정착하면서 또 다른 장르, 기술교환을 통해서
한일 양국이 더욱 유의의인 관계가 이어질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짧다고 하면 짧고 긴다고 하면 긴 세월을 한국과 일본의 커뮤니케이션의
다리를 연결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두 나라의 문화와 습관은 물론 임장감이 넘치는 현장에서
서로가 진심으로 대화 하면서 평생 잊지못하는 추억과 경험,많은 일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있어 보석같은 경험과 인맥을 힘으로 더 폭넓은 필드로 오랫동안
일본과 한국과의 관계를 맺을수 있는 일을 제 삶의 목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